포천시가 오는 2025년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개최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30만㎡에 달하는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1일 관인면 중리의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방문해 행사 예정지의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 준비를 총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현장에서 "많은 양의 꽃을 자체 육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홀스타인 품평회와 연계해 축제를 축산 발전과 기술 공유의 장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행사 계획을 밝혔다.
시는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부지에 미사용 수목을 이식해 한탄강 관광지의 자연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연과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드는 한편,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먹거리 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보다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열린 ‘2024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3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더 큰 규모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포천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세계드론제전, 지질공원 포럼, 반려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포천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가 관광과 지역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축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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