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17일 개학을 맞아 신광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 캠페인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광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선진교통학원 질서봉사단 단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요’라는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광초등학교 주변은 화물차 통행이 잦은 구간인 만큼,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우선 멈춤과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의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차와의 안전한 거리두기와 도로 횡단 시 주의 사항을 강조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와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는 2022년 민선8기 출범 이후 총 54회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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