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035년까지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 ‘2035년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주민 열람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공원과 녹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으로 공원·녹지의 확충, 보전, 관리, 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2035년까지 인구 100만명을 대비해 1인당 공원면적을 15.3㎡로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의 승인을 받은 이 기본계획은 남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원과 녹지를 포함하는 장기 발전 방향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은 ▲도시공원기본계획 ▲녹지기본계획 ▲도시녹화계획 ▲도시자연공원구역계획 ▲공원녹지관리계획 ▲주민참여프로그램 ▲추진 및 투자계획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미집행공원에 대한 추진 계획, 도시공원 재정비, 중점녹화지구 설정, 훼손지 녹지 복구, 가로수·녹도·생태통로와 경관도로 계획 등도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즐기는 생태·휴양·문화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원과 녹지 공간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라 공원과 녹지를 조성해, 인구 100만 시대에 걸맞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