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가평군, 12억여원 투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용·배수로 등 신설·보수해 영농환경 개선

이건구 기자
노후 수문 교체로 집중호우 시 재해 예방
가평군, 12억여원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가평군이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2억여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이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2억여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로 취입보, 용·배수로 등을 신설·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가뭄·홍수 등 재해에 대비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로는 ▲가평읍 읍내리 ▲북면 도대리 ▲북면 제령리 ▲북면 소법리 등 7개소에서 총 650m의 용·배수로가 신설된다. 또 ▲상면 항사리 ▲설악면 방일리 ▲조종면 신하리 ▲상면 봉수리 등 11개소에서는 920m의 용·배수로를 재설치하거나 보수해 시설물의 효율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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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청평면 하천리와 가평읍 개곡리에는 수문을 신설하고 가평읍 마장리와 이화리 등 6개소에서는 노후 수문을 교체해 집중호우 시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용 용수를 적기에 공급·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0억여 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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