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12분께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수도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은 지난해 12월11일 개관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우리나라의 해양 교류 역사와 해운·항만의 발전, 해양문화예술을 다룬다. 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7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물관은 층별로 특색 있는 전시와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1층에는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 실감 영상관이 조성됐으며, 2층에서는 해양교류사실과 해운항만실, 도서자료실이 운영된다. 3층은 해양문화실과 기획전시실, 4층에는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와 방문객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국내 해양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천이 대한민국 해양산업과 해양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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