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남양주시,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 체결...예산 절감·탄소 배출 감소 기대

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인 천일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인 천일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원·녹지·가로수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500톤의 임목 부산물을 천일에너지에 제공하며 천일에너지는 단순 폐기되던 임목 부산물을 친환경 발전 연료인 목재칩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각 또는 매립 방식으로 처리되던 임목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예산 절감 ▲탄소 배출 감소 ▲자원순환 체계 구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시는 약 1억5000만원의 처리 예산을 절감하게 되며 공원·정원 관리용 우드칩을 무상으로 일부 지원받을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재활용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국내 공유림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재자원화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