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축산업에서 발생되는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에 따른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및 축산 관계자, 지역 주민, 고체연료 사용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제성, 환경적 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산 시설에서 악취 발생 등 주민 불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선 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분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오는 등 이 사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면밀히 분석해 왔었다.
따라서 이번 용역 수행 기관인 건화는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우분 고체연료화 기술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 ▲환경적 효과 분석 ▲우분 처리공정 공법 비교 ▲시설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고체연료화시설 도입 시 축산 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 효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자원 활용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 환경부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업과 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 및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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