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90대 환자 이불로 덮고 폭행해 숨지게 한 중국 국적 간병인

이종훈 기자
파주경찰서는 파주·고양 일대 농가에 주차해 둔 트랙터 5대 시가 3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훔쳐 해외에 수출한 외국인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사진은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요양병원에서 90대 여성 환자를 폭행한 중국 국적 간병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요양병원에서 90대 여성 환자를 폭행한 중국 국적 간병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0일 파주시내 요양병원에서 환자를 이불로 덮고 폭행한 혐의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장폐색과 탈장 등의 진단을 받았으며 이틀 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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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측은 피해자의 사망원인을 직장암에 의한 병사로 진단했지만 유족들은 병사가 아닌 상해치사라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가 잠을 자지 않아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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