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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72억 투입 축산농가 경영 부담 줄인다...경기한우 명품화 등 84개 사업 본격 추진

이건구 기자
TMR 사료배합기 신규 지원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72억원을 투입해 축·수산 분야 8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72억원을 투입해 축·수산 분야 8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경기한우 명품화 ▲조사료 유통 활성화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입 지원 ▲축산환경 개선 ▲학교 우유급식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축산분뇨 처리 지원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 지원 ▲학생 승마체험 ▲양봉산업 육성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등이다.

또한, 축산물 위생관리 및 가축방역을 위한 ▲축산물 위생관리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가축전염병 예방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 ▲예방약품 등 지원 ▲살처분 보상금 지원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지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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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산농가의 가장 큰 부담인 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유통 활성화 사업비를 확대하고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았으나 예산 한계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TMR 사료배합기’ 3대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축산 분야 보조사업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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