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포천시, 계약심사 대상사업 이행실태 점검...지역 내 생산품 설계 반영 여부 중점 확인

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오는 7월 12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2024년도 계약심사 대상사업의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2024년도 계약심사 대상사업의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계약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 발주 전 원가 산정과 설계 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는 제도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점검 결과 계약심사 건수는 12.5% 감소하고 심사 금액은 14% 증가했다. 시는 절차 미흡이 발견된 일부사업의 경우 각 사업부서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계약심사 대상사업의 절차 이행 여부 ▲설계 내역에 지역 내 생산품 반영 여부 ▲계약 체결 및 집행의 적정성 등이다. 또한, 실제 계약서 및 사업 집행 과정에서 계약 금액 조정 및 원가 절감 효과가 어떻게 반영됐는지 검토했다. 이외에도 이번 점검에서는 계약심사 시 지역 내 생산품의 설계 반영 여부도 중요한 항목으로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공공사업의 효율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계약심사 이행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공공사업의 지역기여도를 높이고 설계 단계에서의 지역 내 생산품 반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