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9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중심의 시정 강화와 시민불편해소, 정주환경, 교육, 지역경제, 교통 등 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변하지 않는 ‘불망초심’의 자세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더 큰 포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 시장은 민선8기 시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해 나가겠다는 ‘불망초심 마부작침’의 각오로, 2025년도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정했다.
이러한 각오를 다짐한 백 시장은 새해 첫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33개소 1613면 규모의 공공주차장과 자투리 주차장 조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2개소에 대형차량 주차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축산업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에 따라 ▲축산악취저감특별팀(TF)을 운영해 축산 농가 일제 점검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축산농가 악취저감 시설개선 지원 ▲축산농가 분뇨처리 시설, 장비 지원 등 축사 관리 및 악취 저감 정책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시민 생활 환경을 보호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정주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청성산 반월산성 일원에 종합개발사업과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정주 공간을 마련에도 나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제3차 균형발전사업 선정에 따른 도비 400억원을 지원받아 ▲태봉 근린공원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한탄강 공연 캠핑 문화 레저단지 조성 등 3개 사업을 비롯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5개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은 시 발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고 밝힌 백 시장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이를 발판 삼아 초, 중, 고 교육 인프라 개선과 거점형 돌봄센터인 포천애봄 365의 확대 운영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집중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1인당 GRDP는 5033만원으로써 경기북부지역 1위를 기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의 큰 축인 기업들의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인 백 시장은 기업환경 개선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및 포천비즈니스센터 운영 기능 강화로 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해 왔던 백 시장은 ▲한탄강을 세계평화 정원, 문화 레저단지 ▲수변공원 등 특색있는 테마 관광단지로 확대 개발 ▲제2회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을 개최해 한탄강의 국제적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농축산물 축제 등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각종 축제를 연계한 통합축제를 확대 운영도 밝혔다.
끝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에선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서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올해 전 구간 착공 ▲GTX-G 노선 유치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목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추진 및 주요 도로 확충과 더불어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에도 올인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도전과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실천과 행동을 시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포천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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