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성시, 폭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확정…재난지원금 지급 등 총 30여 가지 지원

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폭설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선포를 건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오후 기준 안성시에 접수된 피해건수는 총 12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30일 오후 피해현장을 확인하는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안성시가 18일 지난달 27일~28일까지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 사진은 지난 11월30일 오후 피해현장을 확인하는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안성시가 18일 지난달 27일~28일까지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날 시에 따르면, 유례없는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 농축산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선포 기준인 122억5000만원을 크게 웃도는 1827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안성시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총 30여 가지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기존 일반 재난지역 지원 혜택(18개)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12개의 특별 혜택이 더해진 것이다.

그동안 시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지원금 신청, 피해복구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또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폭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재난지원금 지급과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부와 협력해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