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박지원·양지혜 학생 베스트듀오상 수상

김성운 기자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서 대학 참가작 부문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박지원(21학번), 양지혜(21학번) 학생이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대학 참가작 부문에서 베스트 듀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박지원(21학번), 양지혜(21학번) 학생이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대학 참가작 부문에서 베스트 듀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박지원(21학번), 양지혜(21학번) 학생이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대학 참가작 부문에서 베스트 듀오상을 수상했다.

12일 대진대에 따르면, 이번 제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쓴 희곡 나(Na)라는 창작극으로 참가해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쉼을 경험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2인극의 묘미를 무엇보다 잘 살려낸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호흡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을 쓴 양지혜 학생은 지난 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24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 수상을 하면서 연속 2년째 수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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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학생은 “희곡 나(Na)는 쉼 없이 달리다 보면 이유를 잊게 되곤 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각자가 충분한 쉼을 가지며 살아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유일한 민간단체로 24회까지 개최해 왔던 김진만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참여가 많아 심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축제는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확장성이 돋보이는 한 해였으며, 페스티벌이 학생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황연희(학과장) 교수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 생활을 하도록 독려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이 졸업 후 공연예술계에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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