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5일 대진대 재학생들과 시 관내 청소년, 지역주민, 스페인, 핀란드, 러시아,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중국, 네팔, 몽고 등 9개국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1기 청년기후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청년기후리더 발대식은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진대학교 교수, 지역내 NGO 단체, 지역주민들로 구성한 가운데 내년 1월 1일부터 6개월 간, 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기후 대응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글로벌 청년기후리더들은 내년 상반기 동안 시 전역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활동과 캠페인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원순환과 소비생활 등 다양한 실천 주제를 선정한 가운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청년기후리더 참여자들은 생태와 지질 전문가인 우경식 전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강의를 듣는 등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인 국민대 민병웅 교수로부터 청년들이 탄소중립 전환을 왜 주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활동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들은 또 스페인 몬드라곤대학 LEINN(대학생)의 자원순환과 글로컬 기후리더십에 따른 프로그램의 사례발표도 함꼐 진행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재조명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협력을 위해 공유한 이들은 향후 기후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을 같이 했다.
청년기후리더 발대식을 가진 자리에서 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최광석 센터장은 “시민들과 관내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발대식은 탄소중립의 실천과제를 토론하고 협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청년기후리더의 활동을 UN 기구와 연계하여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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