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내려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약 6시간 만인 4일 오전 4시27분께 완전히 해제됐다.
국회는 오전 1시께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 해제안은 곧바로 대통령실로 전달됐고, 국회의 계엄령 해제안을 전달받은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정부는 3분 후인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를 고 ‘계엄령 해제안’을 의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15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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