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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산에 ‘숲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

박남주 기자
​​​​​​​노후포장재 340m··코르크·흙·콘크리트로 재포장 주변에 벤치·그늘막·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추가 내년에도 19억8천만원 들여 산책로 22곳 정비 김경일 시장 “시민, 생활권 주변 산책로 더 조성”
파주시는 지난달 29일 시민 누구나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지난달 29일 시민 누구나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조성,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지난달 29일 김경일 시장과 안명규 결기도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월롱면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롱산 숲공원 맨발 산책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공지했다.

2013년 월롱배수지 상부에 조성된 5000평 규모의 월롱시민공원은 월롱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등 잔디밭과 주차장이 넓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공원이나, 최근 노후화로 인해 포장재 등이 훼손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이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월롱산 숲공원 정비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총 340m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 노후 포장재를 친환경 코르크와 흙, 콘크리트로 재포장하는 등 주변에 벤치와 그늘막, 세족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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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이번에 개장한 월롱시민공원을 포함 올들어 총 9곳의 맨발산책로를 신설했다”며 “시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누구나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비로 19억8000만원을 들여 공원·녹지, 숲길 등에 맨발 산책로 22개소를 신설, 또는 정비할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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