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생각한다
마침 그 날은 국왕이 국회에 나가는 날이어서 차고 나갔다는데 국왕의 행차 때 찰스왕세자와 마주 앉아 거리의 인파에 인자한 미소로 살짝 손을 흔들며 답례하는 여왕의 어디에서도 다이아몬드를 보지는 못했다. 7백 만점이나 소장된 그 박물관 극동국가관에는 우리나라의 국보급도 있다는데 보지는 못하였고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부처님의 나라, 불국사로 떠나는 여행
이 두 개의 탑은 우리나라 최고의 탑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석가탑과 다보탑은 그 생김새가 확연히 다르다. 다보탑은 화려하고 석가탑은 밋밋할 정도로 간결하다.
[나무 이야기]화촉(華燭)을 밝히는 자작나무
특히 우리나라 국보인 팔만대장경의 경판 일부가 자작나무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자작나무 경판은 벌레가 먹거나 뒤틀리지 않고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얇은 종이처럼 벗겨진다.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천년의 명당, 융건릉에 잠든 정조와 사도세자
즉 토지 보상금에 대한 불만은 국보 1호 숭례문을 삼켜버린 것이다. 지금의 시대에도 하기 힘든 보상금 지급, 정조는 왜 그렇게 많은 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했을까? 이는 바로 정조의 효의 정치였다.
[나무 이야기]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와 측백나무(?)는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종태(숲 해설가) 국보180호로 지정되어있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사연이 담긴 그림이다.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를 갔을 때 그린 그림으로 조그만 집하나, 앙상한 고목의 가지에 듬성듬성 잎이 매달린 소나무 하나, 그리고 나무 몇 그루를 그렸다.
[이보택 칼럼]명성황후를 명성태(太)황후로 바로 부르자
이외 여주는 명성태황후 생가를 비롯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고장으로 국보4호 고달사지 부도, 유일하게 남한강변에 세워진 천년의 고찰 신륵사, 세종 ‧ 효종대왕 영·영릉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여 유서 깊은 명소의 고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장이다.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웃음 노트
조용자(수필가, 칼럼위원) 내 웃음노트의 첫 장에 붙여둔 하회탈(국보 121호)을 본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탈. 주름진 이마에 입 꼬리는 귀에 걸리듯 올라가 있고 콧구멍도 맘껏 벌려서 빵빵하고, 눈 꼬리는 약간 내려 아주 기분 좋게 웃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