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4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한 콘덴서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신고 약 4시간51분 만인 오후 2시25분께 모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철골조로 된 4층 규모 공장 건물 9개 동 중 나동(전자제품 제조) 기계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48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이다, 낮 12시35분께 초진에 성공한 뒤 12시36분께 비상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불이 나자 공장 근무자 약 70여명은 자력으로 긴급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등 장비 52대와 인력 14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