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서구,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 복구 순탄…난방공사 최우선 진행 12월 초 완료 예정

이복수 기자
인천시 서구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오전 6시15께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 복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4개월간 운영해 온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만간 종료할 계획이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아파트 복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4개월간 운영해 온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만간 종료할 계획이다.

13일 구에 따르면.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발생일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화재 피해 및 응급 복구 현황을 파악해 지원했다.

연일 34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입주민들의 건강과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구성, 운영하며 입주민들의 세대 복귀 및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10월에는 구조안전진단 보고서가 아파트 측에 제출돼, 현재 지하주차장 시설물 복구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소방 및 전기공사는 빠르면 올해 안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공사를 최우선으로 진행해 12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서는 난방기구 및 목욕비 지급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구조보강공사도 총 1581세대 중 72%에 해당하는 1140세대의 동의를 얻어 곧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2월 말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종료한다고 해서 서구가 해야 할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며 “서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