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오전 제379회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1차 본회의 불참을 시작으로 이날 정례회 의사일정을 전면 제동을 걸고 보이콧에 나섰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경기도·도교육청의 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경기도의회 11월 정례회가 결국 파행으로 돌입하게 됐다.
이날 본회의는 국민의힘의 등원 거부로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정례회에 앞서 김 지사가 이날 임명한 고영인 경제부지사, 윤준호 정무수석과 지난주 임명한 김봉균 협치수석, 손준혁 소통비서관 등에 대해 '정치적 목적에 따른 인사권 남용'으로 규정하며 비난했다.
또 민주당 도의원 출신의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의 사퇴, 인사청문회 없이 지난달 임명된 경기도의료원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청문회 실시, 협의정신 파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사과 등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즉각 실시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 사퇴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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