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격무 시달렸나’ 결혼 앞둔 30대 특수학교 교사 숨져…추모 행렬

남용우 기자
인천의 오피스텔 지하로 9살 초등학생이 추락해 부상 당했다. (CG=중앙신문)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사건 관련 고인이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CG=중앙신문)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사건 관련 고인이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숨진 A교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들어섰으며 주변으로 근조화환 160여개가 채워졌다.

근조화환에는 전국 각지의 동료 교사들이 추모의 문구를 적어 보냈다. 특히 열악한 특수학급 처우를 개선하라는 대책 마련 요구가 주를 이뤘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인천 모 초등학교 30대 A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들은 A교사가 중증장애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임용 5년차 미만인 A교사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