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숨진 사건 관련 고인이 격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숨진 A교사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들어섰으며 주변으로 근조화환 160여개가 채워졌다.
근조화환에는 전국 각지의 동료 교사들이 추모의 문구를 적어 보냈다. 특히 열악한 특수학급 처우를 개선하라는 대책 마련 요구가 주를 이뤘다.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인천 모 초등학교 30대 A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들은 A교사가 중증장애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로 구성된 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임용 5년차 미만인 A교사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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