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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안 상정·채택

이승렬 기자
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에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안 상정 및 채택
구리시의회가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가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해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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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이 모두 구리시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다리의 특성과 상징성을 모두 고려해 국가지명위원회에서는 재심의해 ‘구리대교’로 명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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