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20분께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 있는 우리나라 제167호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이 나무는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인 지난 1964년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지정당시 수령을 800년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예전에 이 마을에 많이 살았던 성주 이씨 가문의 한 사람이 심었다고도 전해진다. 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속에 커다란 흰 뱀이 살고 있어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는 신성한 나무로 여겼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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