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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도 국·도비 공모사업 순항, 9월 기준 700억원 확보

송석원 기자
​​​​​​​민선8기 출범 후 국·도비 급증 시-국회-도의원 협력 결실 평가
이천시는 3일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1차로 교부받았으며 추후 2차에 나머지 사업비를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700억을 확보했다. 사진은 이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700억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도 확보액이 최근 5년간 이천시 최다 확보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세는 크게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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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발표 예정인 29건의 공모사업 결과에 따라 1000억원 고지도 돌파가 가능하다.

이천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워진 시의 재정 상황을 공모사업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노력했다.

특히 공모사업 발표 전 선제적으로 중앙부처와 경기도 예산을 분석, 이천시 여건에 맞는 공모사업을 선별해 가이드북을 제작해 효과적으로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또한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까지 송석준 국회의원과 허원·김일중 도의원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담당자를 설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과 정중석 정책보좌관은 중앙부처 근무 경력을 통해 쌓아온 공모사업 정보와 추진 노하우를 사업 부서에 공유하며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이면서도 발 빠르게 공모사업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부서를 적극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민선8기 출범 이후 2개년 평균 국·도비 공모 확보액은 535억을 달성, 직전 2개년 평균 171억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천시는 올해 총 120건, 약 2412억 규모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발굴해 지역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 사업에 전략적으로 응모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48건이 선정돼 700억원을 확보했고 연말까지 확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경희 시장은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자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며 “추가로 진행 중인 사업도 좋은 성과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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