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여주시 홍문동의 한 은행나무가 가을비를 맞고 은행열매를 하나둘씩 떨구고 있다.
추분(秋分)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다'라는 속담이 있다.
은행열매에 함유돼 있는 장코플라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전 생성을 방지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또 뼈 건강, 노화 방지, 피로 해소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은행에 있는 독성물질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지 말고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고 과다 섭취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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