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게시...수사 착수 및 집중 순찰

장은기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지하철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지하철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부모님도 날 버리고 친구들도 나를 무시해 목숨을 끊겠다"며 "오는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불도 지르겠다"는 내용의 추가 댓글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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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글이 게시된 직후부터 야탑역 일대에 기동순찰대 2개팀, 오는 20일부터는 4개팀을 투입해 집중 순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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