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인허가 불허' 한전, 하남시 상대 이의제기 및 행정소송 검토

장은기 기자
21일 오후 4시 하남감일지구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동서울변전소증설반대 비상대책위 주민 약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동서울변전소증설 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 인허가를 불허하자 한국전력이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은 지난 7월21일 오후 4시 하남감일지구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동서울변전소증설반대 비상대책위 주민 약 1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동서울변전소증설 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 인허가를 불허하자 한국전력이 우려를 나타냈다.

23일 한전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의제기 및 행정소송 등 가능한 모든 절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설비들을 신축건물 안으로 이전하는 등 설비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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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21일 대규모 주거단지 및 다수의 교육시설과 연접했으며 주민의견 수렴 절차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하는 등 '주민 수용성이 결여됐다'며 인허가를 불허했다.

한전은 "유사한 설비에 대한 전자파 합동 측정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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