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나 유기견 85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관계당국이 약 50여마리를 포획했다.
23일 소방당국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2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5시42분께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유기견보호소 측은 시설 내 있던 유기견 85마리를 탈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약 50마리를 포획했고 현장 일대에서 사체 6마리가 발견됐다. 시와 소방당국 등은 나머지 유기견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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