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이 지난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25.8km에 9개소의 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가 3조33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계획돼 있다. 시는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 KDI가 수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인천시 등 관계 지자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해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돼 통진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경제성 평가, 정책성분석 등의 조사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설계 승인 등을 거쳐 착공하게 된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으로 관련 지자체간 협의를 진행해 대광위는 올해 1월 조정 노선과 비용 분담 방안을 제시해 지난 7월 공청회 개최와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이달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조정안이 최종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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