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25분께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 불연판넬로 된 2층짜리 공장과, 인근 3개 공장 일부도 태웠다.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25명은 긴급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모든 인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오후 8시10분께는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하고, 굴삭기를 동원해 잔해 물을 치워가며 화재진압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72대와 인력 233명을 동원했으며, 화재 진압이 완전히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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