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두명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60대 시신이 발견됐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안성시 고삼면 삼은리 고삼저수지 서울세종고속도로 3번 교각 50미터 부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수색 사흘만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당시 입었던 옷 등을 토대로 고삼저수지에서 실종된 낚시객 40대와 낚시터 관계자 60대 두 명 중, 낚시터 관계자로 보고, 추후 지문 감식을 통해 자세한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보트, 수중구조견 등 장비와 인력 99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고는 지난 18일 오전 10시46분께 고삼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배를 타고 나오다 배가 뒤집히면서 발생했다. 당시 탑승객 3명 중 2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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