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뒷산으로 등산에 나섰던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의정부시 금오동 천보산 정상 인근 절벽 아래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50대 A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15분께 동료 경찰관에게 '천보산에 등산 간다'고 말하고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천보산은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뒷산으로 평소 직원들이 수시로 운동 삼아 오르는 곳이다.
직원들은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이날 오전 5시께 경찰에 실종신고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치추적 등 수색에 나서 절벽 아래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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