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28분께 광주시 초월읍의 한 견과류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발생 1시간42분만인 8시10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로 된 공장건물과 견과류 제품, 각종 기계,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당시 건물 2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지만, 1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후인 6시38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이다, 7시25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최초 공장 2층 출입구 쪽에서 발생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33대와 인력 9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한전과 함께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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