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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원안 추진

이승렬 기자
3기신도시 입주 시기 등 종합 검토 “재정손실 발생 않도록 진행할 것”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3기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3기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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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평내 하수처리장신설(4만1000㎥/일) 및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2만9000㎥/일)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3만㎥/일)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는 ▲3기신도시 입주 시기 ▲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시 자체 특정감사 결과 ▲시정조정위원회 자문 의견 ▲행정의 일관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이 사업은 LH가 시행하는 3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하수처리장 3개소(평내·진건·지금)의 신·증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2023년 1월 평내 하수처리장 사업 부지를 확정 공고한 바 있다.

이어 시는 지난해 5월 완료된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방식에 대해 검토해야 할 단계에서 공공주택 공급의 원인자인 LH에서 사업 전체를 시행하는 대안이 타당하다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사항을 검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보상 및 사업자선정 등을 병행하고, 시민들이 우려하는 시 재정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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