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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 택시쉼터 건립 공사 ‘본격 시작’

이승렬 기자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 가속
남양주시가 북부 택시쉼터 건립 공사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남양주시가 북부 택시쉼터 건립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청)

남양주시가 북부 택시쉼터 건립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2개동, 연면적 340.85㎡ 규모의 쉼터를 조성한다.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택시 종사자들의 피로 해소와 졸음운전 사고 예방 기능을 수행할 휴게실·샤워실 등 다목적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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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쉼터 확충은 민선8기 교통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종사자들에게 재충전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1월 호평동에 택시쉼터를 조성했으며, 현재 남양주시 개인택시조합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 등 복지 증진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택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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