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그림 콘테스트를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대한체육회가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지난해 12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에 나서자 지난 2월 유치 신청서 접수에 이어 경쟁 지자체를 상대로 유치전에 돌입했다.
김포를 넘은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를 주제로 진행될,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을 AI를 이용해 명령어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만든 이미지를 선보이는 대회다.
어떤 명령어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더욱 기발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이 변별점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림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무궁무진한 상상력 대회”라며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모이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독창성과 차별성 등을 고려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김포시 SNS를 통해 공개 온라인 투표로 수장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 1명과 우수상 3명에게는 경품으로 아이패드와 기프트콘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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