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심야 추돌사고 불타는 BMW 둔 채 사라진 20대 '음주운전 부인'

이승렬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호평방향 46번 국도에서 5톤 트럭을 추돌한 BMW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라진 운전자를 특정하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대 운전자가 추돌사고를 내고 불타는 차량을 현장에 둔 채 이탈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사진은 남양주시 평내동 호평방향 46번 국도에서 5톤 트럭을 추돌한 BMW차량에 불이 나 전소된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대 운전자가 추돌사고를 내고 불타는 차량을 현장에 둔 채 이탈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40분께 남양주시 평내동의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5톤 트럭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MW에 불이 났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0분 만에 껐다. 하지만 사고를 낸 A씨는 사라져 행방이 묘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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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남양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온 뒤 당황하고 아파서 병원부터 찾아갔다"고 진술하면서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경찰은 A씨의 사고 전후 동선과 행적을 파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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