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구조물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져' 7명 부상 시흥 고가차로 붕괴사고 합동감식

김상현 기자
30일 오후 4시31분께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 우회도로건설 공사현장에서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 인부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시흥소방서)
7명이 다친 시흥시의 고가차로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연쇄적으로 붕괴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시흥소방서)

7명이 다친 시흥시의 고가차로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연쇄적으로 붕괴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2일 고용노동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다.

사고 직전 교각 위에 9개의 구조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마지막 구조물이 부러지면서 다른 구조물들과 연쇄적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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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구조물들이 모두 무너졌다. 경찰은 구조물이 부러진 이유 등에 대해 정밀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월30일 시흥시 월곶가교 공사현장서 54m 길이의 대형 구조물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7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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