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 다친 시흥시의 고가차로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연쇄적으로 붕괴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2일 고용노동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다.
사고 직전 교각 위에 9개의 구조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마지막 구조물이 부러지면서 다른 구조물들과 연쇄적 충돌했다.
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구조물들이 모두 무너졌다. 경찰은 구조물이 부러진 이유 등에 대해 정밀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월30일 시흥시 월곶가교 공사현장서 54m 길이의 대형 구조물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7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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