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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하반기 의장은 누구?...탈당 무소속 3명 의원이 캐스팅보드 역할 전망

이복수 기자
새로운 미래 홍영표 후보 따라 탈당 홍 후보 낙선되면서 복당 ‘불투명’ 現, 국힘 8명, 민주 7명 ‘무소속 3명’ 탈당 3명두고 물밑경쟁 치열할 듯
부평구의회가 의원실 부족을 이유로 내년에 의회 증축 및 리모델링 예산으로 17억원을 배정하자 어려운 구청 살림은 아랑곳하지 않고 의원들의 편의만 강조한 처사라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은 부평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중앙신문DB)
제22대 총선 부평乙 지역에 출마한 새로운 미래 홍영표 후보가 낙선하면서 홍 후보를 따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3명의 부평구의원들이 올 하반기 의장 선거에서 어느 쪽에 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부평구의회 전경. (사진제공=중앙신문DB)

제22대 총선 부평乙 지역에 출마한 새로운 미래 홍영표 후보가 낙선하면서 홍 후보를 따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3명의 부평구 의원들에 대한 복당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11일 부평구의회 등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홍 후보를 따라 탈당한 시의원 2명과 부평구의원 3명 등 모두 5명이다.

당초 탈당한 의원들은 홍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 할 계획이었으나 낙선 등의 여파로 복당 절차가 순조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규정에는 소속 인원이 당을 탈당할 경우 1년이 경과한 후 복당 신청이 가능하다고 돼 있어 탈당한 3명의 구의원도 내년 상반기에나 복당이 가능할 전망이다.

규정상 복당이 안 될 경우, 오는 7월부터 부평구의회를 맡을 신임 하반기 구의회 의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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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의회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국민의힘 8명, 더불어민주당 7명과 이번 선거를 앞두고 탈당한 무소속 3명이다.

구의회 의장을 뽑는 선거는 보편적으로 의원 선거로 이뤄지는 가운데 보통 다수당이 차지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으나 탈당한 무소속 의원 3명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이유로 하반기 구의회 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3명의 무소속 의원들을 두고 물밑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지금 당장 어느 당 소속 의원이 하반기 구의장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오는 5월 중순이 지나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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