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남한강휴게소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곧 개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양평군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722-8 일원에 남한강(통합형) 휴게소가 들어선다.
당초 2022년 초 착공해 2023년 9월 준공 후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계획보다 늦어진 일정이
다. 휴게소 명칭도 예정된 양평휴게소에서 남한강휴게소로 확정 지었다.
이곳 6만1000㎡ 휴게소 부지엔 판매·편의시설 3828㎡와 주유소 494㎡(2개소),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234억원으로, 영동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인 덕평휴게소처럼 상·하행선 양방향 통합형 휴게소로 꾸며진다.
도로공사 측은 휴게소 건립을 위해 2023년 초 실시설계와 휴게소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성 협의(산지전용) 과정을 끝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IC~내서IC까지 총연장 297.6㎞로 그동안 양평부근 도로에는 휴게소가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양평지역과 이 구간 고속도로 이용객들은 고용창출 효과와 이용불편이 사라지게 됐다며 반색하고 있다.
양평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와 지난 2016년 12월 개통된 남양평하이패스 나들목 두 곳이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2월 중 휴게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칠 예정에 있다"며 "정확한 오픈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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