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여학생들에게 디스코팡팡 입장권 불법강매 업주 검찰 송치

김상현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0대 여학생들에게 불법적으로 디스코팡팡 입장권을 사도록 강요한 혐의(상습공갈교사)로 업주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0대 여학생들에게 불법적으로 디스코팡팡 입장권을 사도록 강요한 혐의(상습공갈교사)로 업주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 부천, 화성 등에서 디스코팡팡 매장 10여곳을 운영하며 불법 영업한 혐의다.

A씨는 직원들에게 불법 강매할 것을 강요했고, 직원들은 여성청소년들에 4000원짜리 입장권을 강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미리 입장권을 준 뒤 대금을 못 내는 청소년들에게는 성매매를 시키고 그 돈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올해 2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A씨 등 직원 30명을 검거하고, 이중 1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받는 중인 피고인은 3명이며 수원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 때 검찰은 이들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