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박형덕 동두천시장, 국방부 장관에 ‘공여지 반환지연’ 대책 마련 ‘적극 요청’

오기춘 기자
대정부 지원책 요구안 관철 ‘노력’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일 국방부장관을 방문해,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문제 및 국방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일 국방부 장관을 방문해,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문제 및 국방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일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문제 및 국방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동두천 시장과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은 미군 공여지와 관련한 국방부의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지속된 면담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부에서 2020년경 캠프케이시 및 호비를 반환하기로 했으나, 국방부는 2023년 현재까지도 명확한 이전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소규모 병력이 시의 핵심 부지인 캠프케이시 및 호비 전체에 주둔하고 있어 시 발전에 막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어 “미군이 동두천시에 주둔해야 한다면 국방부에서 ‘동두천지원특별법’을 제정해 평택시에 상응하는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며 “기지반환 지연에 따른 재정손실 보전책 마련,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내 국방연구시설의 조성,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부지 정화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장관은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인한 동두천시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답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동두천시는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및 시민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여지 반환지연 관련 대정부 지원대책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