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치매 80대 할머니 실종됐다가 얼굴에 피멍 입은 채 발견

강상준 기자
양주경찰서는 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혐의로 김씨의 신병을 의정부지검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실종된 지 6시간만에 얼굴에 피멍을 입은 채 발견됐다. 사진은 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실종된 지 6시간만에 얼굴에 피멍을 입은 채 발견됐다. 양주경찰서는 19일 할머니를 폭행한 용의자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A할머니는 지난 14일 아들과 함께 의정부역 인근 안과에 방문했다가 낮 1시50분께 종적이 묘연해졌다.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신고했고 6시간이 당일 오후 7시40분께 인근 병원에서 할머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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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할머니의 눈 주변에 피멍이 들고 몸 곳곳에 폭행 당한 상처가 발견됐다. 할머니의 가족들은 낙상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폭행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할머니의 행적을 파악하는 한편 폭행 피의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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