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강화군,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25억 지원...초·중·고 34곳, 유치원 4곳

오세만 기자
공교육 강화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위해'
강화군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5억 원을 관내 초‧중‧고등학교(34개교) 및 유치원(4개원)에 지원한다. 사진은 강화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강화군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5억원을 지역 초‧중‧고등학교(34개교) 및 유치원(4개원)에 지원한다. 사진은 강화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강화군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5억원을 지역 초‧중‧고교(34개교) 및 유치원(4개원)에 지원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공교육 강화를 통한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25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을 편성해 지역 내 각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로 신청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강화군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분야 및 지원금액 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교육경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되며,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창의 체험활동, 진로․진학프로그램, 명문고교 육성 등 학교별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초·중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8억4300만원 ▲각종 창의체험 활동 지원에 2억5400만원 ▲명문 우수고교 육성에 2억8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 학교 및 행복 배움학교 지정 고등학교 지원에 1억9000만원 ▲강화섬 외국어교실 거점학교 2개교에 대해서도 운영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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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에는 지역 특성상 다양한 교육 접근성 부족 및 도·농간 교육 여건 해소를 위해 유아 대상 영어 방과 활동에 1억5000만원을 신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적성과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사전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한 입시컨설팅 지원 및 비진학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를 선택을 위한 맞춤형 사업 지원, 인터넷 온라인 수강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

군은 교육경비 보조금 25억원 이외에도 ▲초등 등‧하교 안심 알림 서비스 지원에 1억18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3600만원 ▲무상급식 지원에 12억4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강화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을 이끌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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