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남양주시, 9년 간 숨어 있던 2억4000만원 상당 토지 찾았다

이승렬 기자
'은닉 공유 재산 발굴' 지속적 노력 소유권 이전 등기 미이행, 9년 방치
남양주시는 은닉 공유 재산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9년간 숨어 있던 시가 2억 4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찾았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남양주시가 은닉 공유 재산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9년간 숨어 있던 시가 2억 4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은닉 공유 재산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9년간 숨어 있던 시가 약 2억4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굴한 토지는 다산동에 소재한 아파트 주변 공공시설(도로)로, 시 재산관리팀은 지난 2013년 아파트 사업 시행자가 토지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9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돼 있던 토지를 찾아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시 재산관리팀은 시에서 보유 중인 공유재산시스템상 재산 자료, 지적 전산 자료, 도시 계획 시설 사업 등 각종 인·허가 자료와 대법원의 등기 정보 자료 등 빅데이터 자료를 매칭한 결과 자료가 불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소유권 확보 과정에서 사업 시행자인 재개발조합이 해산 상태에 있어 소유권을 이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재산관리팀의 끈질긴 노력으로 청산 대표자를 수소문하고 관련 자료를 근거로 설득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주헌 재산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의 재산을 보존하고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은닉 공유 재산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해당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담당 직위를 전문관제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은닉 공유 재산 발굴과 공유 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