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여친이 마약하고 와서 발작한다” 20대 여성 남친의 신고로 체포

김소영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마약을 투약하고 남자친구의 오피스텔에 간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중앙신문DB)

마약을 투약하고 남자친구의 오피스텔에 간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께 부천시 소재 남자친구 B씨의 집에 갔다가 발작 증세를 보였다. B씨는 “여자친구가 마약하고 집에 와서 발작하고 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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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검사를 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정확한 감정을 위해 경찰은 A씨의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다. A씨는 “3주 전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구매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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