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 피겨 국가대표 이모씨, 제자 강간미수 당시 불법촬영 혐의도 드러나

이승렬 기자
경기 북동부를 관할하는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이 3월1일 문을 연다. 사진은 의정부지법·남양주지원 전경. (사진=차영환 기자)
미성년 제자한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코치 이모씨가 불법촬영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미성년 제자한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코치 이모씨가 불법촬영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손정숙) 등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강간미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올해 초 미성년 제자를 불러내 술을 먹여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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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씨가 성폭행 시도 과정을 불법촬영한 혐의도 포착했다.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된 이씨는 불법촬영 혐의는 인정하지만 강간미수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2년 솔크레이크 등 동계올림픽 등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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