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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내 아내 성폭행” 인천 섬 근무 공무원이 후배 살해

남용우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의 섬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직장 후배를 흉기로 살인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의 섬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직장 후배를 흉기로 살인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후배가 나의 아내를 성폭행했다”는 취지의 범행 동기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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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40대 공무원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후배 공무원 B씨의 자택에 들어가 흉기로 살해한 후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 A씨는 “후배가 내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진술의 진위 등에 대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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