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관내 23개소 해수욕장 및 해변에 대해 일제히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조치다.
5일 옹진군에 따르면, 당초 올 7월 16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영흥면을 시작으로 개장을 계획했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4차 대유행을 맞아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개장 일정을 3차례 연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과 관련 코로나19 특별관리 계획까지 수립하며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델타 변이가 나타나는 등 더욱 더 강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부득이 하게 폐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