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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GTX-D‧서울5호선 김포연장" 반영 의견서 "경기도에 제출"

이종훈 기자
정하영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실질적 협의에 나서주길 기대
김포지역 15개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김포 민주시민 사회단체연대회의가 내건 현수막 수십여장이 김포시청 운동장 앞 사거리 등 지역 곳곳에 내걸려 있다. (사진=이종훈 기자)
김포시는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 반영을 요구하는 검토의견서를 경기도에 공식 제출했다. 사진은 김포지역 15개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김포 민주시민 사회단체연대회의가 내건 현수막 수십여장이 김포시청 운동장 앞 사거리 등 지역 곳곳에 내걸려 있다. (사진=이종훈 기자)

김포시가 GTX-D‧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관련 반영 의견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가 건의한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반영을 요구하는 검토의견서를 경기도에 공식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포시가 제출한 의견서에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부천구간 축소 노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미반영에 대해 수정 요청 사유, 다양한 시민활동 전개, 21만명이 넘는 시민서명서 등이다.

김포시는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밝혔듯이, 국토부와 형식적인 협의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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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제출한 검토의견서 주요내용은 수도권 전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책 요구, 정부의 적극적 투자 필요성, 지선 개념이 아닌 광역급행철도의 간선급 역할 필요성, 수도권 서부와 서울 서·남부 혼잡노선 완화 개선에 대한 내용들이 조목조목 담겨져 있다.

또한, 광역교통망 없는 김포교통의 현실, 수도권 타 도시 대비 전무한 광역 철도에 대해 언급하고, 금번 정부가 발표한 철도망 계획은 다수의 국민이 원하지 않는, 누구나 누릴 수 없는 계획으로 그 실망감과 반발이 크다는 내용도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시·도지사 의견수렴 전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직접 만나 국토부와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번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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